수영QnA/호흡법

[호흡법] 수영 호흡은 언제 쯤 편해질까요?!!

아빠쓰 2023. 3.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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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숨을 뱉고 있는 모습

SHC 수영 영법 아무 말 질문 中


Q : 다들 언제쯤 편해지셨나요?

저는 8년 전에 평영 킥까지 배우고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지금 선생님은 늘 자유형을 5바퀴 워밍업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는데 겨우 따라가요

호흡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돼서 그런지 호흡이 더 꼬이는 것 같기도 해요.당연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얼마나 걸려야 편해질지 궁금합니다.


A : 먼저 워밍업으로 자유형을 한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훈련입니다. 몸으로 익히는 운동일수록 머리로 알았다면 끝없이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수영은 수영장에 와야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수영장에 와서 쉬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처럼 아까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호흡을 잘한다고 편해지지 않습니다.

물속에서 숨을 뱉고 물 밖에서 숨을 마시는 것이 기본적인 호흡법입니다.

 

하지만 호흡을 정확하게 하면서 할 수 있는 육상운동 중 운동 달리기를 생각해 보세요.

호흡을 제대로 한다고 호흡이 달콤해 지나요?

 

호흡이 편해진다는 것은 100m 달리기 하던것을 가벼운 조깅으로 조깅을 경보로 경보를 걷기로 바꿨을 때 편해 지는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호흡이 잘되지 않는 상태에서.. 예를들어 산꼭대기에서 달리기를 한다고 상상해 보면 떨까요?평소보다 운동 효과 및 운동 가능 거리도 짧아지게 될 것입니다.

 

호흡은 당연히 끊기지 않고 하셔야 하고, 우리의 수영실력이 바른 자세가 되어 지금의 100m 달리기에서 걷기로 바꿔진다면 편해지실 거예요.

육상에서 하는 운동과 수영이 다른 점은 수영은 엎드려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항상 앞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리기처럼 잠깐 서서 쉬다가 가는 것은 말도 않되고 항상 진행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수영을 달리기에서 걷기로 가는데 어렵게 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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