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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호흡 4

[롤링] 자유형 배영 번갈아 드릴!!

즐거운 웃음? 고통을 암시한 웃음? Q : 오늘 스트로크 3번마다 몸을 뒤집으면서 자유형 배영을 번갈아 하는 드릴을 했는데요. 이드릴의 목적이 뭘까요? ​ 자세가 망가지고 점점 하체가 가라앉았어요. ​ 물 엄청 먹고 귀에 물도 들어가고... ​ 잘 안되니깐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이유를 알면 덜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A : 어지러움과 코로 들어오는 물 때문에 느꼈을 엄청난 고통이 느껴집니다. ​ 우선 정확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등을 이용한 밀기 동작에서 당기는 순간 당기는 팔의 반대쪽 몸을 당기는 방향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 자유형에서 배영으로 돌 때는 앞쪽 시계방향으로, 배영에서 자유형으로 돌 때도 뒤쪽 시계 방향으로 감아서 돌려주는 것입니다. 수영을 할 때는 계속 앞으로 진행을 ..

수영QnA/자유형 2023.03.16

[평영] 자유형 발에 평영 손동작 !!

Q :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평영이 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드네요. 주 5회 2개 센터에서 강습 받고 있는데(와우) 자유형 발차기에 평영 손 시키시면 제자리에 발차기만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풀 동작 도움 되라고 시키는 거 같은데 제가 앞으로 못 가는 것은 풀 동작 심각하게 문제 있는 걸까요? ​ A : 자유형 발차기 만하게 되면 발이 쉬는 시간이 없어서 계속 차게 됩니다. 그런데 평영 손은 위아래로 웨이브가 되어야 물을 타고 갈 수 있는 것인데 자유형 발차기로는 웨이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몸이 펴져서 올라오면서 팔만 당겨야 하는데 평평하게 펴져있다가 팔을 당기면서 몸을 위로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몸이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그나마 어찌어찌 발차기를 열심히 차서 앞으로 추진력을 붙이면 숨을 쉰다고..

수영QnA/평영 2023.03.15

[호흡법] 수영 호흡은 언제 쯤 편해질까요?!!

코로 숨을 뱉고 있는 모습 SHC 수영 영법 아무 말 질문 中 ​ ​ Q : 다들 언제쯤 편해지셨나요? 저는 8년 전에 평영 킥까지 배우고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지금 선생님은 늘 자유형을 5바퀴 워밍업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는데 겨우 따라가요 호흡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돼서 그런지 호흡이 더 꼬이는 것 같기도 해요.당연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얼마나 걸려야 편해질지 궁금합니다. A : 먼저 워밍업으로 자유형을 한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훈련입니다. 몸으로 익히는 운동일수록 머리로 알았다면 끝없이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수영은 수영장에 와야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수영장에 와서 쉬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처럼 아까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

수영QnA/호흡법 2023.03.15

[ 수영의 이해 호흡법 ]

수영을 할 때 범하는 실수 오해에 대해서 간단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호흡을 멈추는 경우가 있을까요???​ 글쎄요... 악취가 나거나, 또.... 음.... 애..... 없네요...​ 그런데 수영을 할 때 적잖게 숨을 멈추는 경우들이 있으시죠?????​ 수영장에 들어가면 우리의 폐가 두 개가 되고 심장이 두 배로 커지고 아가미가 생기고 그렇는 것도 아닐 텐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흔히 배우는 음~파!로 알고 있는 호흡이 있죠?? 자 지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음~~~~파~~~~~~하~~~~" ??? 음, 파 소리를 낸다고 한다면 둘 다 내쉬는 숨이 될 겁니다. 자 이 시점에서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코로 숨을 내쉰다 1. '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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