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소개/기본영법

[ 수영의 이해 호흡법 ]

아빠쓰 2023. 3. 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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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할 때 범하는 실수 오해에 대해서 간단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호흡을 멈추는 경우가 있을까요???

글쎄요... 악취가 나거나, 또.... 음.... 애..... 없네요...

 

그런데 수영을 할 때 적잖게 숨을 멈추는 경우들이 있으시죠?????

수영장에 들어가면 우리의 폐가 두 개가 되고 심장이 두 배로 커지고 아가미가 생기고 그렇는 것도 아닐 텐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흔히 배우는 음~파!로 알고 있는 호흡이 있죠??

자 지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음~~~~파~~~~~~하~~~~" ??? 음, 파 소리를 낸다고 한다면 둘 다 내쉬는 숨이 될 겁니다. 자 이 시점에서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코로 숨을 내쉰다

1. '음~~~'은 입모양을 음모 양으로 입을 양옆으로 길게 웃는 입술 모양 상태에서 코로 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여기서 음이라고 소리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입에서 공기가 세어 나와 거품이 나오는 것을 숨을 쉰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볼을 부풀리는 모양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면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입모양이 중요합니다.


입을 크게벌리고 숨을 들이쉰다.

2. '파~!'는 파하고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고 입을 크게 벌려서 숨을 들이쉬라는 의태어입니다.

파~!라고 소리를 낸다면 짧은 시간 많은 공기를 마셔야 하는 상황에서 숨을 못 마시고 다시 입수하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고 악순환으로 반복되면 숨을 안 쉬면서 수영을 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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