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자유형 할때 속도가 중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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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수력 4개월 차 자유형, 배영 할 때 선이 이쁘다

그래서인지 배운 적 있냐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느려요. 특히 킥보드 발차기할 때 속도가 너무 안 나고 허벅지 누르는 느낌은 아직도 모르겠고 몸 자체에 힘이 없어서 빠르게 힘 있게 차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형 속도도 느린 것 같아요.

 

평영 배운 지 2주 차인데 요건 발차기 동작이 달라서 그런지 너무 잘나가네요.

진정 자유형 발차기를 버려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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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수영에 타고나신 몸이신 것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평영 발차기가 거의 한 번에 된는 것으로 인증 되었습니다. (자유형을 거꾸로 하면 배영, 자유형을 동시에 당기고 차면 접영인데요? 님은 이제 자유형만 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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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빠져있고 선도 예쁜데 속도가 안 난다? 이것은 발차기 처음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아마 무릎이 앞으로 툭 튀어 나와있을거에요.

무릎을 앞으로 먼저 빼놓고 발차기를 하면 차는 힘을 전혀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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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릎이 빠져있으므로 자유형을 할 때 롤링이 잘 안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롤링이 되지 않으면 bit 킥을 찰 수가 없습니다.

좌/우 박자가 있어야 하고 박자는 즉 쪼게야 한다는 것입니다. 왼팔 당길 때 킥킥 킥 / 오른팔당 길 때 킥킥 킥 그사이에는 아예 멈추는것은 아니고 약간 흔들어서 연결하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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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이 잘빠지시는 분들은 롤링을 하지 않고도 몸이 둥둥 떠다니고 고개도 어느 정도 돌리면서 꺾었는데도 가라앉지 않고 호흡이 가능한 것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헛뜨) 하지만 롤링이 안된다는 것이 큰 단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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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을 못하면 준 상급반에 갔을 때 속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자세는 당연한 것이고 그다음에 발차기가 빠르고 센스가 좋은 사람이 1등입니다.

우리가 달리기를 할 때의 다리 모양과 힘을 어떻게 주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드릴영상>

※ [자유형 드릴]TSH 초급 (1) ※

 

※ [자유형 드릴] TSH 상급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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