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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25m 풀에서 한 바퀴 50m 가는 것은 잘 되는데50m 풀에서 한 번에 가려고 하니 죽을 맛입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A : 25m에서 턴을 한번 하는 게 아무래도 피로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진행하던 속도를 유지하면서 턴을 한 후 반대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하다 보면 여기저기 장애물 때문에 약간이라도 쉬게 되는 것이 수영 피로도 감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쉬는 구간이 없는 50m 풀은 25m 풀에서 턴을 하면서 받았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50m를 간다고 해도 체력적으로 피로도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길고 깊은 곳이 운동효과 증가에 확실히 도움이 되므로 25m 풀에서 배운 정확한 호흡과 자세로 시간 될 때마다 50m 풀을 찾아가서 연습을 하면 두 배의 효과가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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