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규정 안내 - 경영]

레프리들이 스타트 각 담당 선수들을 지켜보는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영 규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수영이 되시는 분들이시라면 정확한 규정에 맞게 수영을 해본다면 운동효과와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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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트 (START)

- 자유형, 평영, 접영 그리고 개인혼영에서 출발은 다이빙으로 출발, 배영은 물속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출발 신호 전에 출발을 하면 실격 입니다. 실격이 선언되기 전에 출발신호가 이루어지면, 시합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시합이 종료된 후에 선수는 실격이 됩니다. 실격되기 전까지는 본인이 실격인지 모르는 상활일 것입니다. 다만 출발신호 전에 실격이 선언되면 심판은 출발시키지 말고, 살결 선수를 풀 밖으로 뺀 후 남은 선수들 로만 경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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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형 (FREESTYLE)

- 자유형은 기존에도 설명드렸던 것처럼 어떤 영법으로 수영을 해도 실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턴을 해서 돌아갈 때에는 반드시 신체의 일부분이 벽을 터치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실격입니다.(손, 발, 팔꿈치, 몸 등)

턴을 하고 잠영을 할 수 있는 거리는 15m이며 거리를 초과할 경우에는 실격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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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영 (BACKSTROKE)

- 배영은 물 안에서 양손을 출발 손잡이를 잡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배수구가 있는 레인에서 배수구에 발을 넣어서 차거나 그 위에 서있어도 안되며 터치패드의 맨 위쪽 틈에 발가락을 걸어서 출발하는 것도 실격입니다. 그리고 턴을 할 때 이외에는 반드시 배면이 하늘을 본 상태로 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반드시 배면이 하늘을 보는 상태로 터치패드를 터치해야 합니다.

턴을 하고 잠영을 할 수 있는 거리는 15m이며 거리를 초과할 경우에는 실격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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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영 (BREASTSTROKE)

- 평영은 스타트와 턴을 한 후 물 안에서 한 번의 팔을 당기고 팔을 앞으로 던지는 순간 one 접영 킥은 사용해도 됩니다. 그 이후에 정해진 평영 킥이 외의 킥을 사용할 경우에는 실격 처리가 됩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터치패드를 터치하기 직전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킥을 차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이 된다면 킥을 차지 않고 글라이딩만으로 터치패드를 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양손을 동시에 쓰는 영법으로 터치 시에는 반드시 두 손이 터치패드를 터치하여야 합니다.(한 손, 겹쳐진 손, 발, 엉덩이, 등 실격) 마찬가지로 잠영의 거리는 15m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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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접영 (BUTTERFLY)

- 접영은 양팔을 동시에 던지고 양발을 동시에 차면서 웨이브를 하는 영법으로 반드시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수영을 해야 하며 양팔이 동시에 올라오고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옆 갈려 들어가면 자유형으로 간주되 실격입니다. 마찬가지로 킥을 할 때 양발이 같은 박자에서 차지 않고 얻박자로 찰 경우 실격 처리됩니다. 양손을 통시에 쓰는 영법이기 때문에 평영과 마찬가지로 터치 시에는 반드시 두 손이 터치패드를 터치하여야 합니다.(한 손, 겹쳐진 손, 발, 엉덩이, 등 실격) ,잠영의 거리는 15m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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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영의 기본이 되는 4가지 영법과 스타트 턴을 할 때 규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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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영법 중 공통적으로 나오는 실격 사유인 잠영 15m를 넘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예전에 올림픽에서는 잠영의 거리 제한이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선수(일본인으로 기억 아!!또~!!)가 잠영으로 거의 끝까지 가서 1등을 한 대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기본 영법 소개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몸이 물 밖으로 올라오지 않고 수영을 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우리는 아가미가 없어 수면 위에서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호흡법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신체를 물 밖으로 내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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