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 접영기본 접영기초 웨이브 물타기!!!!

접영이라는 영법은 무엇인데 이렇게 안되고 힘들고 또 매력 있고 하다 보면 익숙하다는 느낌이 드는지 설명드리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수영을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롤 수영(자유형)과 크롤 수영이 아닌 수영(평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유형은 호주에서 만들어졌고, 최초의 수영은 지금 우리가 아는 평영 바닷가에서 개구리 수영? 이 있었습니다.
빠른 영법을 구사하기 위해서 크롤 수영을 만든 것이 우리가 아는 자유형이며, 그 자유형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이 뒤로 누워서 하는 영법이 배영이고 자유형을 동시에 하는 것이 접영으로 발전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뇌피셜)
자유형/배영은 한쪽을 밀고 반대쪽은 기다리는 동작을 반복하므로 롤링(좌우로 흔들면서 물을 타고 가는 동작)을 하게 되는 것이고 접영/평영은 두 쪽이 한꺼번에 밀어주고 기다리는 동작을 반복하므로 웨이브(위아래로 흔들면서 물을 타면서 가는 동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영법은 최초의 차렷 자세인 팔을 쭉 올렸을 때 팔, 뒤통수, 목, 등이 1자의 형태를 띠는 자세에 수렴하게 되어있습니다.

수영기본 차렷자세

본격적으로 접영을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팔 동작 - 접영의 팔을 당기는 위치는 자유형 팔을 당기는 위치와 같은 배꼽 근처에서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위치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밀어냅니다.
발동작 - 자유형 발차기는 한 발 한 발 차는 반면 접영 발차기는 자유형 발차기를 동시에 차는 동작이며 여기서 자유형 발차기와 다른 점은 자유형은 한발씩 차기 때문에 롤링이 되는 반면 접영 발차기는 동시에 차게 되므로 엉덩이와 발의 위치가 반대인 형태를 띠게 됩니다. 접영 발차기를 정확하게 찼다면 그 결과물로 엉덩이가 올라오게 되며, 다음 발차기를 차기 위해서는 엉덩이다 내려가고 다리가 뒤로 올라오는 자세가 됩니다.(선 자세에서 봤을 때 배를 쭉 내민 자세가 발차기 준비 자세)
몸의 모양-자유형은 롤링이 되는 반면 접영은 웨이브가 되지요? 몸이↘모양으로 들어가서↗모양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모양으로 몸을 펴고 나오는 것입니다. 몸을 펴는 것을 가장 잘하는 팁(tip)으로는 내 손끝이 수면에 닿는 모습을 직접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라보라는 뜻은 물속에서 몸을↗모양으로 펴라는 뜻이고 만약 →모양에서 물속으로 눌렸다 떠오르는 형태가 된다면 내 손끝을 바라볼 수가 없고 고개를 처 들어 올릴 수밖에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다시 물속으로 빠지게 되고 이 동작 등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몸동작의 포인트는 ↘들어가는 것이며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접엽 입수 및 퇴수 시선 처리
